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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강팀 브라질과 붙어 설레…재미·결과 다 챙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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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축구 역대 최다 A매치 출장 신기록을 눈앞에 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3·LAFC)이 브라질과 평가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과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캡틴' 손흥민 "강팀 브라질과 붙어 설레…재미·결과 다 챙기겠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미소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은 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다들 다른 환경에서 와서 피곤할 법도 한데, 잘 조절하고 있다”며 “브라질이라는 강팀과 붙게 돼 설렌다. 빨리 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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