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리가 경기인데 '미국'에서 열린다? 바르사 선수가 직접 "불공평해, 올바른 결정 아니야"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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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프렌키 더 용이 미국에서 열리는 스페인 라리가 경기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8일(이하 한국시간) "라리가 17라운드 비야레알 대 바르셀로나의 경기가 12월 20일(현지 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결정이 여러 방면에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더 용은 이 결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더 용은 "우리는 마이애미에서 경기를 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난 그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 리그 경쟁에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에게 올바른 결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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