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우승보다 값진 업적" '골 넣은 수문장' 라야, 미모의 모델 아내 초고속 임신 발표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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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라야와 결혼한 모델 출신 아내 타티아나 트루불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라야를 위해 깜짝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트루불은 라야에게 선물 박스를 내밀었고, 라야가 직접 연 박스 안에는 'DADDY 1'이라고 적힌 유아 사이즈 아스널 유니폼이 들어있었다. 라야는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아내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이들은 다른 가족에게도 유니폼을 통해 새로운 생명체의 탄생 소식을 알렸다.
반응은 뜨거웠다. 라야의 스페인 국가대표 동료인 다니 카르바할(레알 마드리드)은 '커플에게 모두 축하를 보낸다!'라고 진심을 담아 축하 인사를 건넸다. 전현 동료들과 팬들도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엔 클린시트에 실패했네', '골 넣는 골키퍼라니!'라고 반응한 팬들도 있었다. 라야는 "언제나 당신을 돌볼 거라고 약속한다"라고 아빠과 남편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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