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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 그 자체! "포스테코글루 거취 결정됐다"…부임 후 7경기 2무 5패인데 "경질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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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 그 자체! "포스테코글루 거취 결정됐다"…부임 후 7경기 2무 5패인데 "경질 가능성 낮아"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는 당분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할 계획이 없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노팅엄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라며 "상황은 다가오는 첼시전을 앞두고 바뀔 수도 있지만, 현 상황에선 노팅엄 구단주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가 변화를 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9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뒤를 이어 노팅엄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첫 경기에서 아스널에 0-3으로 완패했지만, "(반등까지) 오래 걸리게 두지 않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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