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한때 'K리그 이적설' 돌았던 발로텔리, 6개월 사회봉사 후 "날 더 잘 알게 됐다, 발전했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한때 'K리그 이적설' 돌았던 발로텔리, 6개월 사회봉사 후 "날 더 잘 알게 됐다, 발전했어"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마리오 발로텔리가 사회봉사 프로그램 후 자신을 더 잘 알게 됐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영국 '골닷컴'은 9일(한국시간) "발로텔리는 최근 이탈리아 브레시아에서 6개월간의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마쳤다. 그는 어린이를 위한 자원봉사 경험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알게 되고 사람으로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발로텔리는 2023년 11월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6개월 동안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당시 그는 사고 이후 음주 측정을 거부했고 운전 면허가 취소됐다"라고 설명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