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트로피 안긴 스승, 일단 경질 피했다…英언론 독점 '첼시전 벤치 앉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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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노팅엄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유임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독점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A매치 휴식기 직후인 18일 오후 8시30분 안방에서 열리는 첼시전에서 변함없이 벤치를 지킬 전망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악의 위기에 몰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와의 불화로 전격 경질된 누누 산투 감독의 후임으로 노팅엄 지휘봉을 잡았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리그에서 최악의 부진을 보이며 토트넘에서 경질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마리나키스 구단주와의 친분 등을 이유로 다시 한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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