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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프로젝트' 시작? 에메리, 빌라 공격 퍼즐의 마지막 조각으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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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프로젝트' 시작? 에메리, 빌라 공격 퍼즐의 마지막 조각으로 낙점
[OSEN=이인환 기자]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의 이름이 다시 잉글랜드 무대의 중심에 섰다.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가 그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7일(한국시간) “이강인은 PSG에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얻지 못하고 있다. 아스톤 빌라가 그의 커리어를 되살릴 새로운 무대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PSG 이적 이후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싸워왔다. 지난해 초반까지만 해도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공격 전환의 연결고리이자 전술적 유연성을 갖춘 카드였다. 하지만 지난겨울, PSG가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서며 그의 입지는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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