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5위 할 거라고 믿는다" 브루노, 사우디 절대 안 간다…BBC "이적 의사 전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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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생각이 없다.
영국 'BBC'는 9일(한국시간) "브루노는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로 이적할 의사가 전혀 없다"라며 "그는 지난 여름 맨유에 남기 위해 알 힐랄과 알 이티하드로부터 막대한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브루노와 가까운 소식통들은 그가 내년 여름 월드컵 이후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수락할 준비가 됐다는 최근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브루노는 주요 유럽 리그에서 뛰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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