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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손흥민 울린 'WC 5회 연속 출전' GK, 멕시코 대표팀 복귀 갈망…"다시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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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손흥민 울린 'WC 5회 연속 출전' GK, 멕시코 대표팀 복귀 갈망…"다시 뛰고 싶다"
[OSEN=이인환 기자] 멕시코의 살아 있는 전설이 또 한 번 월드컵 무대를 꿈꾼다. ‘국가대표 수문장’ 기예르모 오초아(AEL 리마솔)가 통산 6번째 FIFA 월드컵을 향해 조용히, 그러나 분명한 의지를 내비쳤다.

오초아는 9일(한국시간) 멕시코 대표팀에 대한 갈망을 SNS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팬 한 명의 SNS 글에 대한 반응으로 그 의사를 표형했다.

해당 팬은 “그가 지금 어디 있든,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개막전에서 또다시 별 5개짜리 활약을 펼칠 것이다”라고 적었다. 그러자 오초아는 곧장 웃는 이모지와 거수경례 이모지로 답했다. 단순한 반응 같아 보이지만, 대표팀에 다시 돌아갈 준비가 돼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부르면 즉시 뛰겠다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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