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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토트넘, 모기업으로부터 운영자금 1억 파운드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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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토트넘, 모기업으로부터 운영자금 1억 파운드 수혈
토트넘 구단주 조 루이스의 딸인 비비안 루이스와 비나이 벤카테샴 토트넘 CE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최대주주 ENIC이 구단에 1억 파운드(약 1895억 원)를 추가 투자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ENIC의 이번 추가 자본 투입은 루이스 가문의 토트넘과 그 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ENIC은 조 루이스가 설립한 영국 투자회사로, 현재는 루이스 가문의 신탁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25년간 구단을 이끌었던 다니엘 레비 전 회장이 물러난 뒤에도 구단 지분 86.6%를 보유한 ENIC은 경영의 안정과 장기적 성장을 목표로 구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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