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비상'…또 한 명의 '성골유스' 떠난다! 겨울 이적시장서 SSC 나폴리 임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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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골유스’ 코비 마이누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영국 ‘미러’는 8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누는 1월에 맨유를 떠나길 원하고 있으며 SSC 나폴리가 그의 새로운 행선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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