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안 간다고 했지" 맨유 캡틴, 분노의 '설설설' 차단→'BBC' 공식 확인…브페의 자존심, 아모림과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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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후인 5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점화됐다. 알 힐랄은 이적료 1억파운드(약 1895억원)에다 계약기간 3년에 연봉 총액 2억파운드(약 3790억원)를 비과세로 지불하는 조건을 제시했다. 맨유에서 받는 연봉보다 3배가 더 높았다.
페르난데스에게는 7일간의 시간이 주어졌다. 그러나 그는 그 제안을 끝내 거절했다. 당시 페르난데스는 "알 힐랄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었다. 맨유가 원한다면 기꺼이 이적할 의향이 있었다"면서도 "돈에 대해선 이야기하지 않았다. 내가 원하는 미래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가족에게 이야기를 나눴고, 나는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큰 대회에 출전하고 싶었다. 내 결정에 만족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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