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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난 뒤 펄펄…호일룬, 덴마크 대표팀에서 2경기 연속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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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라스무스 호일룬. 연합뉴스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라스무스 호일룬. 연합뉴스
라스무스 호일룬(나폴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뒤 펄펄 날고 있다.

덴마크는 13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C조 4차전에서 그리스를 3-1로 격파했다. 이로써 덴마크는 1무 후 3연승을 기록, 3승1무 승점 10점 선두를 달렸다. 2위 스코틀랜드와 승점은 같다.

호일룬이 또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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