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연장 11회 '끝내기 득점'…LA 다저스 NLCS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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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김혜성이 9일(현지 시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11회 결승 득점을 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다저스는 9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2-1로 꺾었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한 다저스는 NLCS에 올라갔다.
다저스는 1-1로 맞선 연장 11회 말 1사 후 토미 에드먼이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가자 김혜성을 대주자로 기용했다. 김혜성은 포스트시즌에서 벤치만 지키다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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