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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엄청 그리울 듯" 우승→경질→복귀→또 경질? '패패무무패패패' 포스테코글루의 '이상한 세계'…1개월 만의 하차, 대안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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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엄청 그리울 듯" 우승→경질→복귀→또 경질? '패패무무패패패' 포스테코글루의 '이상한 세계'…1개월 만의 하차, 대안이 없네
손흥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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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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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의 스승 엔제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이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노팅엄 팬들은 지휘봉을 잡은 지 1개월 밖에 안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7경기를 이끌었지만 단 1승도 신고하지 못했다.

노팅엄은 지난달 9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의 또 다른 스승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경질하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에서 사령탑직에서 하차한 지 3개월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했다. 그는 토트넘에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선물했지만 EPL 17위가 빌미가 돼 끝내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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