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기자 확인…"맨유서 보인 헌신 만족" 계약만료 후 방출 대신 재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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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해리 매과이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행을 이어가려고 한다.
'HERE WE GO' 기자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9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와 재계약을 맺으려고 한다. 2026년 6월 계약만료가 되는 매과이어와 협상을 하고 있다. 조건이 다시 논의되어야 하는데 최근 맨유는 매과이어 측과 접촉을 했다. 맨유는 매과이어의 활약상과 리더십에 만족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매과이어는 맨유를 대표하는 센터백이다. 헐 시티,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을 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인상을 남겼고 잉글랜드 국가대표 센터백이 된 매과이어는 2019년 맨유로 왔다. 다비드 데 헤아와 함께 실질적인 에이스로 평가되면서 신들린 수비를 펼쳤다. 맨유에 온지 얼마 안 돼 주장이 될 정도로 두터운 신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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