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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떨고 있니' 브라질서 손흥민 울린 알제리, 12년 만에 월드컵 진출 쾌거…'지단 아들'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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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1년 전, 홍명보 감독과 손흥민에게 참사의 아픔을 안긴 알제리가 다시 한 번 월드컵에 진출했다.

알제리는 10일(한국시간) 알제리 오랑 미루듯 하데피 올림픽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G조 조별리그 9차전 소말리아와의 맞대결에서 3-0으로 이겼다.

알제리는 이번 승리로 북중미월드컵 티켓을 획득했다. 우간다가 바짝 추격하고 있었으나 소말리아를 잡아내며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고 이로 인해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1위 확정,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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