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5000억 인수 제안도 거절' 토트넘, 매각 대신 1900억 투자 재도약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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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0/10/202510101000776851_68e85ba3bcd08.jpg)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구단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구단의 최대 주주인 루이스 가문이 1억 파운드(1900억 원)를 신규 자본으로 투입하며 토트넘의 미래에 또 한 번 힘을 실었다.
토트넘은 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이스 가문이 ENIC Sports & Development Holdings를 통해 우리 클럽에 1억 파운드를 신규 투자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자본 투자는 구단의 재정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경영진이 장기적인 스포츠 성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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