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난장판' 비니시우스-벨링엄, 심판 판정에 분노→"그냥 모두 퇴장시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난장판' 비니시우스-벨링엄, 심판 판정에 분노→"그냥 모두 퇴장시켜"
지난 8일 셀타 비고와의 홈경기서 0-2로 패하며 리그 2위 자리도 위태롭게 된 레알. 사진=블리처리포트 SNS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주드 벨링엄이 경기 중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한 내용이 현지 매체로부터 일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9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가 주심에게 폭발하며 ‘우릴 다 내보내라’고 했다. 벨링엄 역시 대기심에게 ‘멍청이’라고 지적했다”고 조명했다.

상황은 이렇다. 레알은 지난 8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5~26 라리가 16라운드 홈경기서 0-2로 완패했다. 레알은 2위(승점 36)를 지켰으나, 1위 바르셀로나(승점 40)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한 경기 덜 치른 3위 비야레알(승점 35)에 2위를 내줄 위기이기도 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