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전·후반 3분씩 수분 공급 휴식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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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IFA 클럽 월드컵 경기 중 수분 공급을 위한 휴식을 갖는 선수들.[연합뉴스 제공]
2026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에서 전·후반 3분씩 선수들에게 '수분 공급 휴식'이 주어집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한국시간으로 오늘(9일)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의 모든 경기에서 날씨, 기온, 경기 장소, 지붕 유무 등에 관계없이 수분 공급을 위한 휴식이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월드컵에서 주심은 전·후반 각각 22분에 경기를 중단하고 선수들에게 수분 보충을 위한 시간 3분씩을 부여하는데, 만약 그 전에 부상자가 발생하면 주심의 재량으로 수분 공급 휴식 기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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