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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토트넘 출신' 양민혁, 올 시즌 '최대 시련' 예고…하필 상대가 '북런던 라이벌+EPL 최강'→"6년 만에 재회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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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토트넘 출신' 양민혁, 올 시즌 '최대 시련' 예고…하필 상대가 '북런던 라이벌+EPL 최강'→"6년 만에 재회 성사"
사진=포츠머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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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양민혁과 포츠머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강팀을 마주한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9일(한국시각)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대진을 발표했다. 1, 2라운드와 달리 3라운드부터는 EPL 팀들이 참가한다. 막강한 전력의 팀들이 대거 합류하기에 팬들의 관심을 끄는 경기들도 대거 발생할 수 있다.

여러 맞대결이 성사됐다. 가장 눈길을 끈 매치업은 역시나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다. EPL 팀 간의 맞대결이기에 두 팀 중 어느 팀이 올 시즌 트로피의 가능성을 이어갈지도 팬들의 관전 요소다. 이외에도 에버턴과 선덜랜드, 뉴캐슬과 본머스, 맨유와 브러이턴 등 3라운드부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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