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대도 쉽다"…메시, MLS 최초 2년 연속 MVP 수상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0 조회
-
목록
본문
득표율 70.43%…2번 수상은 역대 두 번째
정규리그 29골 19도움…득점왕, MLS컵 MVP 석권
정규리그 29골 19도움…득점왕, MLS컵 MVP 석권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며 리그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MLS는 10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의 공격수 메시가 '2025 랜던 도너번 MLS MVP'로 선정됐다"며 "MLS 역사에서 2년 연속 MVP를 수상한 선수는 메시가 역대 처음"이라고 발표했다.
메시는 70.4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앤더스 드레이어(샌디에이고·11.15%), 드니 부앙가(LAFC·7.27%), 에반데르(신시내티·4.78%), 샘 서리지(내슈빌·2.42%)를 가볍게 제쳤다. 이로써 메시는 프레키(1997, 2003)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MLS MVP를 두 차례 수상한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작성일 2025.12.10 14:0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