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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효과는 폭발적" 역사상 최고 이적료에도 손흥민 영입은 A+…MLS 단독 평가! "LAFC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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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FC 단장 존 토링턴은 “손흥민의 유니폼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메시보다 더 많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메시보다 유니폼 판매량이 많다는 것이 사실이냐?”고 다시 질문하자 “그렇다. 손흥민이 입단한 이후 지금까지 세계 어떤 선수보다 많이 팔렸다”라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LAFC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로 향한 이적은 단순한 선수 이동이 아니었다. 채 한 달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 MLS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MLS 사무국이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을 영입한 LAFC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성적표에 A+ 등급을 매겼다. 손흥민 한 명으로 거둔 최고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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