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5대리그에서 뛰어야 대표팀에 들어올 수 있다'…독일 매체도 주목한 모리야스 일본대표팀 감독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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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독일 매체도 주목한 모리야스 일본대표팀 감독의 원칙](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28/132268227.1.jpg)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축구대표팀 감독(57)이 제시한 원칙을 독일 매체들도 주목했다. 이 원칙이 스가와라 유키나리(25)가 베르더 브레멘(독일) 임대 이적을 이끈 이유로 지목됐기 때문이다.
독일 매체 ‘도이치튜브’는 28일(한국시간) “스가와라가 사우샘프턴(잉글랜드)에서 브레멘으로 임대 이적하게 된 배경은 모리야스 감독의 메시지 때문이었다. 모리야스 감독은 선수들에게 줄곧 ‘유럽 5대리그에서 뛰어야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될 수 있다’는 원칙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가와라는 사우샘프턴이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EFL)으로 강등된 이후 꾸준히 이적을 타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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