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와 붙는 미국 대표팀, 풀리식·클린스만 아들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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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와 대결하는 미국 축구대표팀 명단에 간판 스타 크리스천 풀리식(AC밀란)이 이름을 올렸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대표팀 감독은 9월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을 27일(한국시각) 발표했다. 미국은 안방에서 한국(7일), 일본(10일)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벌인다.
포체티노 감독은 6∼7월 열린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에 빠졌던 풀리식을 호출했다. 풀리식은 A매치 78경기에서 32골을 터뜨린 미국팀의 핵심 선수다. 포체티노 감독은 공격수 팀 웨아(마르세유), 미드필더 타일러 애덤스(본머스), 수비수 서지뇨 데스트(에인트호번), 팀 림(샬럿) 등도 불러들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의 아들 조너선 클린스만의 이름도 눈에 띈다. 조너선은 이탈리아 세리에B(2부) 체세나 소속의 골키퍼로 아직 A매치에 출전한 적은 없다.
김창금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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