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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우승→여전히 이별 유력…'포스텍 감독 OUT' 토트넘, 이미 대체자 점찍었다! '세리에 챔피언+UCL 결승 2회'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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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앙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 /사진=풋볼 인사이더 갈무리
앙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 /사진=풋볼 인사이더 갈무리
역사적인 유럽 대항전 우승도 끝내 회장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60) 감독과 토트넘 홋스퍼의 동행은 얼마 남지 않았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28일(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이번 여름 토트넘 감독인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동행 여부를 곧 결정해야 한다"며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미 인터밀란의 전술가 시모네 인자기(49) 감독을 노리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인터밀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으로 이끄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특히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을 곧 떠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해당 매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17위로 마쳤다. 레비 회장은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며 "한 전문가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2025~2026시즌이 시작되는 8월 전에 감독 교체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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