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총합 240억 줄 수 있어?'…뮌헨이 버린 공격수,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노린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2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신동훈기자=르로이 사네는 토트넘 홋스퍼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독일 '빌트'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런던이 사네를 부른다. 사네는 경기가 없을 때는 주로 런던에서 보내는데 이제 생활 중심지가 될 수 있다. 몇몇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사네를 노리는데 토트넘이 가장 앞서 있다. 첼시, 아스널에 이어 토트넘도 사네를 데려오려고 한다.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이고 유력한 행선지로 떠올랐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통해 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얻었는데 사네에게 매력적이다"고 전했다.
사네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기 직전이다.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뮌헨으로 온 사네는 주전 윙어로 뛰었다. 뮌헨 첫 시즌 사네는 독일 분데스리가 32경기에 나와 6골 9도움을 기록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0경기에선 6골 6도움을 올렸다. 2021-22시즌엔 분데스리가 32경기 7골 7도움, 2022-23시즌엔 32경기 8골 7도움, 지난 시즌엔 27경기 8골 11도움을 기록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