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인정 못 해"…北 여자 축구, 중국전 역전패에 '심판진 겁박' 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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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AP/뉴시스]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 중국과의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1-2 역전패. 2026.03.09.
경기는 시작부터 거칠었다. 전반 3분 북한 김성경이 볼 경합 중 상대 무릎 위를 스터드로 짓밟고 팔꿈치로 가격하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주심은 두 장면 모두 옐로카드를 꺼내는 경고 조치에 그쳤다. 거친 흐름 속에 경기는 과열됐고, 결국 전반 추가시간에 사태가 터졌다.
양 팀이 1-1로 맞선 전반 추가시간 중국 왕솽의 역전골 상황에서 부심이 오프사이드 기를 들었으나 VAR 검토 끝에 득점이 인정됐다. 그러자 북한 선수들은 심판진을 포위한 채 VAR 모니터 확인을 요구하며 약 4분간 경기 재개를 가로막았다. 리성호 북한 감독이 경고받은 뒤에야 전반 종료 휘슬이 울릴 만큼 분위기는 험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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