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동화 주역' 바디, 잉글랜드 출신 첫 세리에A 이달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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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바디. 연합뉴스세리에A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디가 'EA 스포츠 FC 11월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팬 온라인 투표와 개인 기록 데이터를 합산한 결과, 바디는 마이크 메냥(AC밀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다비드 네레스(나폴리), 레오 외스티고르(제노아), 니콜로 자니올로(우디네세)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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