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직은' KDB, 소속팀·클럽 12경기서 공격 포인트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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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국가대표 케빈 더 브라위너(34·나폴리)의 발끝은 여전히 뜨겁다. 그는 올 시즌 소속팀과 클럽에서만 공격 포인트 11개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벨기에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경기서 4-2로 이겼다. 벨기에는 J조 6경기 무패(4승2무)의 기록으로 1위(승점 14)를 지켰다.
이날 벨기에는 전반 8분 만에 웨일스 수비수 조 로든(리즈 유나이티드)에게 실점하며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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