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2만 아프리카 소국' 카보베르데, 첫 월드컵 본선 진출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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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인구 52만의 아프리카 소국 카보베르데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오르는 기적을 일궈냈다.
카보베르데 축구대표팀은 14일 오전(한국시간) 카보베르데 프라이아의 카보베르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에스와티니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D조 최종전(10차전)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카보베르데는 후반 3분 다일론 리브라멘투의 선제골에 이어 6분 위 윌리 세메두의 추가 골을 터뜨렸고 추가시간 스토피라가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카보베르데 축구대표팀은 14일 오전(한국시간) 카보베르데 프라이아의 카보베르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에스와티니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D조 최종전(10차전)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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