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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월드컵 충돌…英 BBC '비피셜' 경악 "가장 작은 국가가 월드컵 첫 출전"…카보베르데, 5대리그 선수 없이 아프리카 예선 1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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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서양 한가운데 떠 있는 10개의 섬이 이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됐다. 작은 나라의 큰 꿈이 현실이 된 순간이었다. 자국 1부리그 팀이 12개에 불과한 카보베르데는 해외 거주 선수들의 유입 증가로 전력을 키웠다. 그러나 여전히 유럽 5대리그에서 뛰는 선수는 없다. ⓒ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세계 축구사에 또 하나의 동화가 탄생했다.

인구 52만 명의 작은 섬나라 카보베르데가 마침내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푸른 상어(Blue Sharks)’라는 별명을 지닌 그들이 아프리카 대륙의 거인들을 제치고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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