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따라 미국 간다…"토트넘, 히샬리송 1월에 방출할 생각"→카카 뛰던 올랜도 이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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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히샬리송은 손흥민을 따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갈 수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1월에 히샬리송을 향한 제안을 들을 것이다. 히샬리송 이적 허용 의사가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졌고 MLS 팀인 올랜도 시티로 갈 수 있어 보인다. 올랜도는 히샬리송 에이전트와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2022년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으로 왔다. 토트넘에서 2022-23시즌부터 뛰었는데 아쉬운 활약을 반복했다. 2023-24시즌엔 프리미어리그에서 11골을 넣었으나 부상이 겹치면서 아쉬움이 컸다. 지난 시즌은 부상으로 계속 빠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기여하긴 했지만 방출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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