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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산드로 마르티네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왼발 센터백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오랜 재활을 마치고 복귀를 앞두고 있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센트레 데빌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마르티네스는 지난 2월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입은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잔여 시즌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지난 시즌 후반기와 올 시즌 초반까지 결장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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