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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계자' 언제까지 뽑으려고? 토트넘은 어제도 오늘도 찾는다, 진정한 7번을…다음 타깃은 브렌트포드 케빈 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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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토트넘은 어제도 오늘도 손흥민 후계자를 찾는다

‘월드클래스’ 손흥민(LAFC)의 빈자리에 대한 토트넘(잉글랜드)의 고민은 상상이상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은 ‘포스트 손흥민’을 찾고 있다. 또 한 명의 이름이 등장했다.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의 2001년생 독일 국가대표 ‘다용도 공격수’ 케빈 샤데(24)다.

글로벌 스포츠채널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토트넘이 브렌트포드 샤데를 주목하고 있다. 스카우트 리스트에 올려놓고 영입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들 역시 샤데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을 주목했다. 한 매체는 “EPL에서 가장 흥미로운 윙어 중 한 명과 프랑크 감독이 재회를 원한다”고 적었다.

프랑크 감독은 프라이부르크(독일)에서 성장해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샤데를 2021년에 브렌트포드로 데려온 인물이다. 사령탑의 전적인 신뢰 속에 샤데는 꾸준히 실력을 키웠고 지금은 완전체 공격수가 됐다. 브렌트포드에서는 이번 시즌 7경기 1골을 포함해 82경기 15골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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