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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바르사 마지막 시즌 될 듯"…이별 임박→사우디행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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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바르사 마지막 시즌 될 듯"…이별 임박→사우디행은 거부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바르셀로나에서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있다.

독일 'TZ'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스포르트' 내용을 부분 인용해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에서 떠날 위기에 처했다. 레반도프스키의 계약은 이번 시즌 종료와 함께 만료되며, 연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나이, 경기력 저하, 약한 압박 능력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폴란드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캡틴' 레반도프스키. 2010년대부터 현재까지 미친 득점력을 보여준 '월드 클래스' 골잡이다. 그는 12년간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총합 447골 104도움을 기록하며 독일 무대를 폭격했다. 또한 해당 기간 23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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