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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눈물 펑펑 흘렸다" 맨유 월클 LB '2008년 악몽' 말하다…명단 제외→방에서 홀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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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눈물 펑펑 흘렸다" 맨유 월클 LB '2008년 악몽' 말하다…명단 제외→방에서 홀로 울었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과거 박지성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고, 지금까지도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월드클래스 레프트백 출신 파트리스 에브라(프랑스)가 박지성이 명단에서 제외됐던 2008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있었던 일을 돌아봤다.

에브라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명단에서 최종 제외된 박지성이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뒤에서는 아픈 마음을 부여잡고 눈물을 훔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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