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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우승하고 일장기 펄럭…'치욕의 벤치 신세' 일본 국대 주장, 방출 위기에도 리버풀 잔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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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우승하고 일장기 펄럭…'치욕의 벤치 신세' 일본 국대 주장, 방출 위기에도 리버풀 잔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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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엔도 와타루는 리버풀을 떠날 생각이 없다.

엔도는 29일 일본 ABEMA의 출연해 2024~2025시즌을 돌아보면서 리버풀에서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엔도의 거취는 일본에서도 굉장한 화제다. 일본 국가대표팀의 주장이 리버풀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만 보면 괜찮지만 문제는 리버풀에서의 엔도의 입지다. 입단 첫 시즌 엔도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신뢰 아래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면서 리버풀에서 준주전급 선수로 올라섰다. 리버풀 팬들도 엔도의 활약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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