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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전성기 주역 '돌고래 스파이커' 장윤창, 지병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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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90년대 한국 남자 배구의 전성기를 이끈 장윤창 경기대 스포츠과학부 교수가 3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30일 지병으로 별세한 '돌고래 스파이커' 장윤창의 1990년 경기 장면. 연합뉴스

30일 지병으로 별세한

장 교수는 한국 남자 배구 역대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다. 왼손 아포짓 공격수였던 그는 인창고 2학년이던 1978년 역대 최연소(17세)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뒤 그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강만수, 김호철 등과 함께 한국의 사상 첫 4강 진출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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