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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강인' 리버풀 미쳤다! PSG '6500만 유로 스타' 영입 정조준…'쿼드러플' 도전, 여름 이적 시장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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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강인' 리버풀 미쳤다! PSG '6500만 유로 스타' 영입 정조준…'쿼드러플' 도전, 여름 이적 시장 비상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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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6월 1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PSG는 올 시즌 이미 세 차례 정상을 밟았다. 프랑스 리그1,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등 프랑스 국내 대회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PSG는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쿼드러플'(4관왕)을 달성하겠단 각오다.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남겨둔 PSG는 각종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30일 '리버풀이 새로운 센터 포워드를 찾고 있다. 곤살루 하무스의 충격적인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PSG는 하무스 영입을 위해 6500만 유로를 지불했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 리그1에서 단 1060여분을 뛰는 데 그쳤다'고 보도했다. 하무스는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PSG의 유니폼을 입었다. 임대 신분이었지만, 이내 완전 이적했다. 그는 PSG 소속으로 80경기에서 32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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