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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패배-최악 시즌' EPL 최대 라이벌 감독, 동시에 떠나겠다 '충격 선언'…"보상 없이 이별"-"선수단 축소 불발 시 결별"압박, 이유는 180도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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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패배-최악 시즌' EPL 최대 라이벌 감독, 동시에 떠나겠다 '충격 선언'…"보상 없이 이별"-"선수단 축소 불발 시 결별"압박, 이유는 180도 달랐다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FA컵에서 패하면서 무관에 그쳤다. 시즌 3위에 머물렀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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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아모림 감독이 유로파 리그 준우승에 그친 후 침울한 표정으로 트로피를 지나가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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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아모림 감독과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은 동시에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0-1로 패배했다.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 출범이후 최악의 성적인 리그 15위를 기록했다. 26일 시즌 최종전에서 아스톤 빌라에 2-0으로 승리했다.

이에 앞서 아모림 감독은 ‘조건부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바로 UEL 우승 트로피를 놓친 직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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