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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대반전 '비비 닮은+재벌 여친' 공개→이적팀 바뀌었다…나폴리→비야레알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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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박상효(왼쪽)와 이강인. /사진=뉴시스
박상효(왼쪽)와 이강인. /사진=뉴시스
이강인(오른쪽)의 우승 세리머니. /AFPBBNews=뉴스1
이강인(오른쪽)의 우승 세리머니. /AFPBBNews=뉴스1
'골든보이'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복귀 가능성이 생겼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28일(한국시간) "비야레알이 알렉스 바에나의 대체자로 이강인 영입에 충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주전 자리를 잃었다. 비야레알 이적으로 스페인 무대로 복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야레알은 팀 핵심 미드필더였던 바에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을 눈앞에 뒀다. 이 빈자리를 이강인으로 채우려고 한다. 매체는 "비야레알의 경영진은 이강인의 창의적인 플레이, 뛰어난 기술, 그리고 빅매치 경험이 팀에 완벽하게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PSG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으나 이강인의 재능은 부정할 수 없다. 이미 마요르카, 발렌시아에서 뛰며 라리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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