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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우승 일등공신, 토트넘 탈출 작전 절대 불가…역시 무서운 레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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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우승 일등공신, 토트넘 탈출 작전 절대 불가…역시 무서운 레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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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절대로 쉽게 내보낼 생각이 없다.

아르헨티나 Tyc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다가오는 이적 시장을 앞두고 로메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요 영입 대상이며, 그의 이적 가능성은 토트넘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로메로의 잔류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브라이튼전이 끝난 후 "로메로가 이 팀에 남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팀 동료들은 그를 매우 존경한다. 나도 고민할 필요도 없다. 만약 그가 떠난다면 누구로 대체해야 하는가? 로메로와 같은 선수는 많지 않다. 로메로를 붙잡는 건 유지하는 것은 현재로서도, 장기적으로도 중요하다"며 로메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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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는 토트넘과의 계약이 2년 남은 상태에서 미래를 고민 중이다. 유로파리그(UEL) 우승 후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했기 때문에 로메로의 마음이 어떻게 변했을지는 모르겠지만 UEL 우승 이전의 로메로는 분명히 토트넘을 떠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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