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바르셀로나로 갈 뻔했는데" 베컴이 밝힌 레알 마드리드 입단 비하인드…"항상 꿈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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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데이비드 베컴이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바르셀로나로 향할 뻔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9일(한국시간) "베컴이 한 인터뷰에서 놀라운 일화를 밝혔다. 그는 원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을 바르셀로나에 팔려고 했지만, 본인이 이를 거절하고 레알 마드리드 이적만을 고집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베컴은 과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에서 미드필더로 뛰었다. 그는 맨유에서 성장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 FA컵 등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특히 1998-99시즌엔 맨유 역사에 남을 트레블에 크게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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