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버린 '금쪽이', 커리어 대반전 이루나…"바르셀로나와 접촉, 새 에이전트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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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버려진 마커스 래시포드가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 이적을 꿈꾸고 있다.
세계적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같은 에이전트를 선임한 후 비공식 대화까지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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