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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역사상 최악의 7번, 2년 만에 부활!…베컴급 초장거리 득점+첫 멀티골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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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역사상 최악의 7번, 2년 만에 부활!…베컴급 초장거리 득점+첫 멀티골 대폭발
사진=UEFA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악의 7번인 메이슨 마운트가 부활포를 신고했다.

맨유는 9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에서 4대1로 승리했다. 맨유는 1,2차전 합계 스코어 7대1로 아틀레틱을 완벽하게 제압하고 결승행 티켓을 가져왔다. 결승 상대는 손흥민의 토트넘이다.

승리의 파랑새는 놀랍게도 맨유 팬들이 이제는 포기한 마운트였다. 마운트는 후반 17분 마누엘 우가르테와 교체되면서 경기장을 밟았다. 1대1로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27분 마운트가 귀중한 동점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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