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귄도안의 고백…"펩 수석코치? 꿈같은 기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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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일카이 귄도안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할 미래를 상상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귄도안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었다"라고 보도했다.
1990년생인 귄도안은 과거 세계적인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다. 그는 VfL 보훔, FC뉘른베르크를 거치며 성장했다. 본격적으로 활약한 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이었다. 2011-12시즌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귄도안은 데뷔 시즌부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이후 5시즌 간 팀에 머물며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위르겐 클롭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월드 클래스' 선수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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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05.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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