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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중미 월드컵 16위, 변수는 손흥민·이강인 컨디션" 디애슬레틱 '후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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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일 오스트리아전에서 득점 기회를 놓친 뒤 그라운드에 쓰러져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일 오스트리아전에서 득점 기회를 놓친 뒤 그라운드에 쓰러져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48개국이 모두 확정된 가운데, 한국(FIFA 랭킹 25위)은 전체 경쟁 구도에서 중상위권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우승 후보군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조 편성까지 감안하면 16강 진출 가능성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위치라고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이 5일 전망했다.

디애슬레틱이 최근 공개한 본선 참가국 48개국 순위에서 한국은 16위에 올랐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체는 손흥민과 이강인, 황희찬 등 주축 선수들의 이름값과 개별 역량을 인정하면서도, 이들이 실제 대회에서 모두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느냐가 한국 성적의 핵심 변수라고 짚었다. 다시 말해 한국은 전력의 상한선은 분명하지만, 그 상한선을 실제 경기력으로 구현할 수 있느냐는 아직 검증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손흥민과 이강인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 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4-0으로 패하고 황당해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과 이강인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 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4-0으로 패하고 황당해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순위는 한국이 단순히 ‘무난한 16강 후보’가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토너먼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갈 여지도 있는 팀으로 분류됐음을 뜻한다. 동시에 확실한 우승 후보군보다는 아래에 놓여 있다는 점도 분명하다. 스페인(FIFA 랭킹 2위), 아르헨티나(FIFA 랭킹 3위), 프랑스(FIFA 랭킹 1위), 브라질(FIFA 랭킹 6위), 네덜란드(FIFA 랭킹 7위), 잉글랜드(FIFA 랭킹 4위), 포르투갈(FIFA 랭킹 5위), 독일(FIFA 랭킹 10위), 콜롬비아(FIFA 랭킹 13위), 크로아티아(FIFA 랭킹 11위)가 톱10을 형성했고, 그 바로 아래에 모로코(FIFA 랭킹 8위), 우루과이(FIFA 랭킹 17위), 벨기에(FIFA 랭킹 9위), 세네갈(FIFA 랭킹 14위), 이집트(FIFA 랭킹 29위), 한국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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