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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만의 복귀 도전"…DR콩고, '축구 이상의 의미' 걸린 월드컵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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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콩고 공격수 피스톤 마옐레가 지난 1월 6일 모로코 라바트 프린스 물레이 엘 하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헤딩 경합을 펼치고 있다. AFP

DR콩고 공격수 피스톤 마옐레가 지난 1월 6일 모로코 라바트 프린스 물레이 엘 하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헤딩 경합을 펼치고 있다. AFP

아프리카 강호 DR콩고가 52년 만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자메이카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DR콩고는 1974년 서독 대회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에 복귀하게 된다.

1974년 당시 DR콩고는 ‘자이르’라는 국명으로 참가해 스코틀랜드, 유고슬라비아, 브라질에 모두 패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유고슬라비아전 0-9 패배와 브라질전 졸전(0-3 패)은 아프리카 축구의 경쟁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남겼다.

그러나 현 대표팀은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 가브리엘 자쿠아니는 30일 BBC를 통해 “이번 경기는 단순한 본선 진출을 넘어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며 “참가에 만족하지 않고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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