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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결국 불참? '오락가락' 이란, 이번엔 적대국 개최 스포츠 행사 참가 '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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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결국 불참? '오락가락' 이란, 이번엔 적대국 개최 스포츠 행사 참가 '금지령'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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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26년 북중미월드컵이 여전히 '이란 변수'로 흔들리고 있다.

미국·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이란이 적대국에서 열리는 스포츠 행사에 자국 팀 파견을 당분간 금지하기로 했다. 이란 체육청소년부는 자국 반관영 ISNA 통신이 보도한 성명에서 "적대국으로 간주되거나 이란 선수 및 팀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국가에 대표팀, 클럽팀이 방문하는 것을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금지한다"고 밝혔다.

성명에는 이번 조치가 '사우디에서 열릴 이란 팀 트락토르 SC와 UAE 팀의 경기에 관한 일부 보도'에 따른 것이라고 돼 있다. 트락토트는 UAE 샤바브 알아흘리와 다음 달 14일 사우디 제다에서 2025~2026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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